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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고속」바람…관광시즌|호남고속도로개통에 따른 관광추세
본격적인 관광「시즌」에 접어들었다. 지난 21일 춘분을 넘으면서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쳤던 때아닌 이상추위도 물러나고 남녘에서는 벌써 꽃소식. 봄의 입김이 온 대지에 퍼졌다. 예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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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74)김찬삼 여행기|인공도시「캔버라」
호주 알프스라고 불리는 스노·마운틴즈를 보고는 이 나라의 서울 캔버라로 향했다. 거리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했다는 4백만 그루의 가지가지 나무들이 울창하게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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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락「가이드」-휴일을 가족과 더불어
벚꽃이 피며 본격적인 행락의 계절에 접어들었다 교통·공해·수도 등 도시 난에 허덕이는 시민은 비좁은 서울거리를 하루쯤은 벗어나 푸르른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깨끗한 시냇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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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해 벚꽃관광 성황
대한여행사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마련한 진해 벚꽃관광은 l박2일의 코스를 마치고 12일 하오 9시50분 서울역도착, 2백60여명의 관광회원이 무사히 귀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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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해 벚꽃·「워커힐관광 초대|봄의 품에서 주말을
활짝핀 벚꽃아래 무르익는 남국의 봄을 즐기시지 않으렵니까? 진해로 가는 길에 해운대에 들러 시설좋은「호텔」에 투숙하온 일천에 담겨봄도 기쁜 일이라 생각합니다. ▲모집인원=선착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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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오끼나와-김찬삼 여행기
지난해 12월 8일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제3차 세계여행길에 오른 김찬삼교수(수도여사대)가 첫 기착지 오끼나와에서 제1신을 보내왔다. 상하의 낙원 남태평양, 전인미로의 아마존유역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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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맞이 진해관광|회원모집
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대한여행사와 함께 네번째로 「진해벚꽃놀이 특별관광회」를 마련했습니다. 객차5량, 식당차 2량으로 편성된 특별열차편으로 오는 4월 12일(토) 서울을출발,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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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맞이 진해관광|군항제로 붐빌 남해의 경승찾아…해군사열식도 참관
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대한여행사와 함께 네번째로 「진해벚꽃놀이 지별관광회」를 마련했읍니다. 객차5양·식당차2양으로 편성된 특별열차변으로 오는 4월12일(토) 서울을출발, 해운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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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영일색「캔버라」
【캔버라= 김준환특파원】지난 15일 상오 김포를 떠나 호주와 「뉴질랜드」공식 방문에 오른 박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는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5천9백50마일의 항로를 무사히 날아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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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코리아
기분전환과 사색을 위하여 부자에게는 여행이 있고, 가난한 사람에게는 병이 있다는 「앙드레·지드」의 말이 있다. 나날의 생활에 쫓기는 가난한 서민도 어쩔 수 없이 병상에 눕게되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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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만개|즐거운 주말
4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21일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대체로 말고 구름이 약간 낀 날씨가 되겠다고 20일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. 이날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∼3도 높은 19∼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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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구름의 군항제에 초대합니다|특별관광회 회원모집|특별열차로 4월4일 출발
중앙일보사는 국제관광공사산하 대한여행사와 제휴, 작년에 이어 두번째의 「진해 벚꽃놀이 특별관광회」를 마련했읍니다. 이 관광회는 객차 5량, 식당차 2량, 「바」차 1량으로 편성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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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 모집 마감박두
중앙일보사는 대한여행사와 공동으로「진해 벚꽃 맞이 특별관광회」를 마련하고 그 회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 있습니다. 만개한 벚꽃 아래서 4월의 주말을 가족과 함께 즐길 이 관광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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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해 벚꽃 맞이
일시=4월9일(토)∼4월10일 l박2일 회원=270명(선착순마감) 회비=3천8백원(숙식·교통비 포함) 집합장소=서울 남부역(상오7시까지) 접수처=대한여행사 여행부 (22)7340∼